리뷰

스타벅스 SS MIIR 캠프컵 텀블러 리뷰

인코 2024. 2. 16. 18:58

이번에 선물 받은 스타벅스 SS MIIR 캠프컵 텀블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 SS 미르 캠프컵 텀블러 특징

-넉넉한 용량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최적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부적절(뚜껑 열릴 위험)
-온도유지 탁월
-세척이 편리
-손으로 툭 쳐서 엎어질 확률 적음
-이쁨

스타벅스 SS 미르(MIIR) 캠프컵 텀블러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연초에 선물로 스타벅스 MD 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MIIR라고 적혀있는 심플하고 단단한 이 컵은 사무실에서 이용하기 적절한 텀블러컵입니다. 

텀블러와 머그컵?의 특징이 합쳐진 것 같습니다. 외관상 손잡이가 달린 둥그런 머그컵인데, 텀블러처럼 뚜껑이 제공됩니다. 뚜껑은 다시 또 음용부를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특징들을 살펴보죠.

 

특징 및 후기

 

가장 먼저 용량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473ml 용량으로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한 번 컵에 음료를 담으면 한두 시간 정도는 마실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큰 것은 장점이 됩니다.


다음은 사용공간인데요, 캠프컵이라는 이름처럼 야외에서 사용해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견고하고 깨지지않으며, 세척도 쉽습니다. 뚜껑도 달려 있어 음료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뚜껑이 따로 있어 편하다



사무실에서도 활용도 MAX! 사무실에서는 머그컵에 뚜껑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량도 넉넉하고 세척도 편하고, 뚜껑도 달린 미르 캠프컵은 사무실 이용이 제격입니다.

뚜껑과 관련하여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개폐형으로 되어있다기보다 음용 부분을 움직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료를 보관하고 가방에 넣거나 이리저리 흔들면 음용부가 열려 음료가 셀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뚜껑이 열릴 수 있으니 조심!



온도 유지도 탁월합니다. 얼음을 넣고 음료를 마시면 몇시간이고 얼음이 남아있습니다. 따뜻한 종류의 차도 한두 시간 정도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세척이 편리합니다. 구멍이 좁은 텀블러 형식이 아니고 일반 머그컵처럼 생겨서 손을 넣어 세척하기 수월합니다.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이용은 불가하니 참고!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바로 안정성입니다. 손으로 툭 치거나 해도 바닥면적이 넓어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키가 큰 텀블러처럼 불안정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이쁩니다. 무광으로 처리된 표면은 차가운 음료를 넣어도 미끄럽거나 서리가 맺히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쁨

 

 

가격대는 약 39,000원에서 40,000원 사이인 것 같으니, 선물로도 적당한 가격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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