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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출산혜택,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양육수당

인코 2024. 1.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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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출산혜택 중 현금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에 대해 알아보자.

 

 

 부모급여

 

부모급여는 2023년 기존보다 금액이 올랐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기준으로 

  • 만 0세 아동 : 월 100만 원
  • 만 1세 아동 : 월 50만 원

금액은 부모에게 지급되며, 보육기관을 이용해도 받을 수 있다. 보육기관을 이용할 경우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를 차감한 이후에 지급받을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과 원활한 육아를 위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출산시 최초 1회 지원한다.

  • 출산시 최초 1회 지급
  • 모든 아동에게 지급
  • 2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 출생일로부터 1년 간 사용 가능
  • 2024년부터는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 지급

이 바우처는 임신 때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나 특정 업종(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양육수당

 

양육수당은 아이가 어느 정도 큰 이후에도 보육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계속 양육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수당이다.

  • 출산 후 24개월 이후 가정보육하는 아이에게 지급
  • 최대 86개월까지 지급
  • 월 10만 원 지급
  • 어린이집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와 중복 불가

 

 아동수당

 

아동수당은 다른 수당과 다르게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인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 부모급여, 양육수당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
  • 보육기관 사용 중에도 수령 가능
  • 만 8세(95개월) 미만까지 받을 수 있음
  • 월 10만 원 현금 지급

 

마치며

2024년 새해는 갑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용은 예로부터 영혐하고, 기운이 좋으며, 길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도 늘어났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양육은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모든 지원 항목들을 잘 정리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그럼 이만.

 

정부 지원 사이트

https://www.gov.kr/portal/onestopSvc/transfe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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