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낫표 겹낫표는 문서 작업 때 우리가 흔히 쓰는 문장기호이다. 공문을 작성할 때나 업무를 볼 때 이 홑낫표, 겹낫표(꺾쇠표라고도 한다)를 사용할 일이 정말 많은데, 그때마다 컨트롤+F10 등을 통해 문자표를 불러오고, 어디 있는지 찾다 보면 문서 작성의 흐름이 끊기지 일쑤다. 그럼 홑낫표를 언제 사용하는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한글 문서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손쉽게 입력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홑낫표/겹낫표는 언제 쓸까? 홑낫표: 법령 제명,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등을 나타날 때 ex)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삼성전자」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보통 법령을 적을 때 쓰곤 한다. 홑낫표와 비슷한 겹낫표는 주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을 적을 때 사용한다. ex) 『동아일보』, 『미라클 모닝』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