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브리핑에서 싸이 흠뻑쇼 관련 언급을 했다. 흠뻑쇼는 세계적인 가수 싸이의 시그니쳐 공연으로, 대량의 물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흠뻑 적시는 공연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흠뻑쇼, 워터밤과 같은 물을 많이 이용하는 축제들이 논란이 되면서, 질병청 브리핑에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싸이 흠뻑쇼, 워터밤 - 질병청 언급 질병청 흠뻑쇼 관련 언급 - 브리핑 내용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질병청 브리핑에서 최근 물을 이용하는 축제와 관련한 방역지침 등 질문에서 아래와 같은 언급을 하였다.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 번식 등 위험이 높아서 마스크 교체 등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관련 수칙은 질병청 홈페이지 중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