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효과 7가지 / 달리기 효과 / 달리기 좋은 점 / 러닝 장점

심장 박동수의 증가

심폐와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박수 감소와 부하에 따른 혈압 감소 등 심장 박동 수의 증가로 인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혈액 순환 원활

러닝으로 인한 심장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강하고 커진 심장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 전체로 혈액이 빠르게 전달되고, 이로 인한 노폐물 배출 및 에너지 전달 효과를 원활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영양소와 산소를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몸을 활동성있게 만들어 준다.

 

최대산소섭취량 Vo2 max 증가

최대산소섭취량은 심장의 기능 및 근육의 산소이용능력에 의해서 변화합니다. 이는 지구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심장이 얼마나 강하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근육에서는 호흡한 산소를 얼마나 많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산소섭취량이 높으면 높을 수록 지구력이 높고, 운동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러닝을 함으로써 최대산소섭취량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두뇌 활동의 증가

러닝을 하면 산소 흡수량이 증가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게 됩니다. 이는 두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결과적으로 러닝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게 되면, 뇌 성장에도 도움을 받아 인지능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감소

러닝을 하면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이 엔돌핀은 스트레스로 받은 고통을 감경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우리가 러닝을 할 때 일정 거리까지는 너무 힘들고 숨이 차고, 고통스럽지만 그 이후에는 러너스하이라는 구간이 오면어 엔돌핀 분비가 활발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필자도 회사생활을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가끔 러닝을 하며 풀 때도 있습니다. 러닝을 하게 되면 온몸이 이완되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모했다는 느낌이 들면서 편안한 몸 및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근력 강화

러닝은 흔히 유산소운동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을 어느 강도로 하는 지에 따라 유산소운동이 될 수도, 근력운동이 될 수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유산소로 운동할 경우에는 효과적인 지방 연소 작용을 할 수 있으며, 숨을 헐떡이는 정도의 고강도로 러닝을 계속 하면 근육이 찢어지고, 재생하면서 근력 운동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한 강도로 계속 하는 것 보다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강도로 러닝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살을 빼는 목적으로 한다고 해도, 가끔 고강도의 인터벌을 통해 근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숙면

러닝은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의 가장 큰 원인은 활동시간 내에 충분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못하고, 운동량이 부족해서 뇌가 휴직을 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의 러닝을 통해 몸을 이완시키고, 에너지를 충분히 소모한다면, 우리의 뇌는 수면을 통해 회복하도록 유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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