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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 남낙현 지음 / 서평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이 책은 남낙현 작가님의 책으로, 혼자 책을 읽다가 독서모임을 통해 읽기, 쓰기, 책쓰기라는 '삼독'모임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대 방출하는 책이다. 가장 먼저 제목이 눈에 띄었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확하게 내용을 요약하는 제목이다. 이런 간결함이 처음부터 좀 끌렸다. 책은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독서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독서 모임을 만들게 된 이유, 읽기를 위주로 하는 독서모임과, 나아가 글쓰기를 하는 독서모임, 끝으로 책쓰기를 하는 독서모임으로 진화한다. 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주고, 전달해 준다. 읽기만 하는 독서모임은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 예상 가능하다. 모임에서 읽을 하나의 책을 정하고, 일정 기간 선정..

리뷰 2024.04.17

선거 인증샷 이렇게 찍으세요(투표용지 찢으면 벌금 000만원)

2024년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투표 당연히 참여 하시죠? 저는 벌써 사전투표를 진행 했는데요, 사전투표 때도 인증샷을 어떻게 찍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시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 인증샷을 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찍을 수 있게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기본 전제(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밖에서 가능)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어떻게 찍든 투표소 안에서는 촬영이 불가합니다(기표소 안에서도 마찬가지) 휴대폰을 들고 입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투표소 안에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경우 제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투표 인증샷 1. 후보자나 정당 대표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 2. 손가락으로 엄..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노무사 응시인원·시험일정 및 과목·인기이유

전문직 중 하나인 노무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문직은 따 놓기만 하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더불어,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노동이슈가 많이 터지면서 그 중요도가 점점 더 올라가는 상황이다. 기업에서는 법무팀 이외의 별도로 노무사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노무사 응시인원 노무사 응시인원은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18년: 4,744명 2023년: 10,255명 2024년: 12,662명 2018년보다 무려 200% 이상 늘어난 응시 인원은 전문직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이와 대비적으로 국가공무원 9급 경쟁률은 2024년 21.8대 1로 1992년 이후 3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전문직과 9급 공무원을 단편적으로 비교할 순 없겠지만, 공무원 ..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직장인 건강 탐구생활(2) - 믹스커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신가요? 이번 편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믹스커피 이야기 한 번 해보겠습니다. 출발~ 참을 수 없는 달콤함달달한 믹스커피 안 마셔본 사람 없을 거다. 작은 종이컵을 탁 내려놓고,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믹스커피를 하나 든다. 양손의 검지와 엄지를 믹스커피 커트라인에 잘 조준하고 뜯는다. 커트라인은 또 왜 이리 깔끔하게 잘 뜯기는 지.. 감탄하며 종이컵 위로 내용물을 털어 넣는다. 다 털어 넣고 나면 뜨거운 물을 받는다. 이때가 믹스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다. 물을 절대 넘치게 넣으면 안 된다. 몇 년 안 되는 사회생활이지만 믹스커피를 한강물처럼 받아 마시는 사람은 거의 못 봤다. 믹스커피를 잘 타는 사람의 기준은 얼마나 한계까지 물을 조금 넣느냐에 달려 있다. ..

건강 2024.03.21

직장인 건강 탐구생활(1) - 모닝 커피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직장인의 생활에서 건강을 탐구하는 시리즈를 올려볼까 합니다. 시작할게요! 아침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잠자는 내내 굳어 있을 내 몸과 마음을 먼저 스트레칭하고, 화장실로 가 작은 일을 본다. 그런 다음 거실 테이블에 앉아 혈압계를 세팅하고 아침 혈압을 잰다. 5분 간격으로 총 두 번. 혈압을 잰다. 그러고 나서 러닝복으로 환복하고 바로 새벽 러닝을 하러 나간다. 시간은 오전 6시 정각. 그렇게 나의 아침은 시작된다. 러닝은 약 5km 정도를 뛴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샤워까지 마치면,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오전 7시, 도시락을 싸고 출근 준비를 한다. 나는 아침을 먹지 않는다. 공복 시간을 16시간 이상 가져가는 간헐적 ..

건강 2024.03.20

여드름 관리의 기본 4가지 방법

여드름 때문에 걱정이 많은가요? 여드름은 사춘기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드름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방법 4가지를 알아봅시다. 1. 피부과 약 먹기 비타민 A제제라고도 합니다. 몸속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계속해서 여드름이 나오고 있는 얼굴이라면 이 약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지만, 일단 계속해서 나오는 여드름을 멈추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2. 이미 나온 여드름 정리하기 다음으로는 이미 진행 중인 여드름을 해결해야 합니다. 압출 및 염증주사로 치료하세요. 피부과를 방문해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충분히 여문 여드름을 압출 및 염증주사를 통해 조치해야합니다. 이를 집에서 처리하거..

건강 2024.02.17

스타벅스 SS MIIR 캠프컵 텀블러 리뷰

이번에 선물 받은 스타벅스 SS MIIR 캠프컵 텀블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 SS 미르 캠프컵 텀블러 특징 -넉넉한 용량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최적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부적절(뚜껑 열릴 위험) -온도유지 탁월 -세척이 편리 -손으로 툭 쳐서 엎어질 확률 적음 -이쁨 스타벅스 SS 미르(MIIR) 캠프컵 텀블러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연초에 선물로 스타벅스 MD 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MIIR라고 적혀있는 심플하고 단단한 이 컵은 사무실에서 이용하기 적절한 텀블러컵입니다. 텀블러와 머그컵?의 특징이 합쳐진 것 같습니다. 외관상 손잡이가 달린 둥그런 머그컵인데, 텀블러처럼 뚜껑이 제공됩니다. 뚜껑은 다시 또 음용부를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특징들을 살펴보죠. 특징 및 ..

리뷰 2024.02.16

분당 차병원 2024년 건강검진 후기

차병원 건강검진 후기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들이 많아졌다. 서비스의 양과 질도 늘었다. 그러나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검진을 할 경우 기존의 나의 진료기록들과는 연계되지 않고, 즉시 처치가 필요한 경우(대장 용종 등)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나는 주로 이용하는 병원인 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차병원 건강검진은 벌써 3회차다. 2020년 2022년 2024년 진행했다. 검진 때마다 검사목록을 조금씩 바꾸면서 진행했다. 이번에는 궁금했던 대장 내시경을 신청했다. 나는 수면 내시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깨지 못하면 어떡하지? 아니면 제대로 수면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내시경 중간에 깨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

리뷰 2024.02.16

나는 솔로 18기 시청후기, 인스타, 최종커플여부(스포유)

나는 솔로 18기 마지막화가 수요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여느 기수와 마찬가지로 빌런도 있었고, 멋있는 출연진도 있었습니다. 몇몇 포인트를 짚으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 기수 빌런은? 광수 나는 솔로 방송은 언제부턴가, 제작진이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빌런이 한 명 정도는 꼭 출연했습니다. 이번 기수의 빌런은 광수입니다. 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나는 솔로에서 어떻게 하면 빌런으로 비칠까 생각을 해봤는데, 높은 확률로 빌런은 자아가 너무 강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배려가 부족합니다. 자아가 너무 강한 나머지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칠지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합니다. 이번 기수 광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대방인 영자의 경우도 어느 정도 똑 부러지게 거..

리뷰 2024.02.08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태계일주 시청후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 시즌이 종료되었다. 필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1,2를 시청하지는 않았고 3부터 시청했다. 처음에는 기안이 나와서 해변가에서 현지인과 손과 발로 소통하는 부분부터 봤다. 그런 모습들이 웃겼고 신선했다. 그때부터였다. 태며든 것이.. 기안이 혼자 분량을 채울 때도 나름대로 맨땅에 해딩하는 느낌이 좋았다. 그중 수중에서 작살로 물고기를 잡는 부분은 스노클링을 좋아하는 나도 해보고 싶었다. 연예인이라 그런지 하고싶은 것을 방송을 하면서 부담없이 한다? 라는 시기감도 있었다. 여타 여행방송이라는 달랐다. 꾸며지고, 계획된, 잘 차려진 밥상과 달리 현지에서 보이는 짐승을 사냥해서 요리해 먹는 그런 맛. 날 것의 맛이 났다. 이후 빠니보틀과 덱스가 합류하면서 이들의 여정을 무르익어갔다. ..

리뷰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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